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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차명으로 사들인 뒤 우회 상장을 통해 주가를 띄우고 주식을 되팔아 180억원대의 차익을 남긴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전 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회사를 코스닥에 우회상장하면서 차명으로 주식을 위장 취득해 불법 시세차익을 올리고,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팬텀 엔터테인먼트 전 회장 이 모 씨에게 징역 3년6개월과 벌금 78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이 씨의 횡령ㆍ배임 등을 방조하고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 대주주 김모 씨 등 6명에 대해서는 가담 정도에 따라 징역 3년.집행유예 5년에서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 그리고 각각 벌금과 사회봉사명령 등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주식이 급등하자 차명으로 있던 491만주를 장내 매도해 180억원의 차익을 얻었고, 17억 여원의 양도세를 포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