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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아파트의 '집단 마약' 모임 현장에서 추락해 숨진 경찰관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정인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4일)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35살 문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원경찰청 소속 A 경장 등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문 모 씨에게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6월 A 경장과 통화하며 마약 거래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 씨는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구해주는 역할을 했고, 문 씨 역시 해당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마약을 거래한 흔적을 확인했는데, 문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 씨 외에도 판매에 관여한 인물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모임 참석자 1명을 추가로 확인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로써 '집단 마약 현장'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된 인원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마약 모임 장소를 제공한 아파트 세입자 정 모 씨와 모임을 기획하고 마약을 공급한 대기업 직원 이 모 씨는 지난 1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